Azure로 VM 리눅스 가상머신 만들고 접속하기 with putty

안녕하세요, 리암입니다. 오랜만에 마인크래프트 서버 관련 콘텐츠를 다루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마인크래프트 서버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시리즈별로 제작 할려고 합니다. 과연 끝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사소한 것부터 하나하나, 그리고 팁까지 여러분들에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Azure가 무엇인지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Azure은 Mircrosoft에서 운영 중인 컴퓨터 클라우딩 서비스입니다.

아마존의 AWS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Azure에서는 많은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무료 크레딧 또한 지급하고 있습니다.

일반인인 경우 카드 등록 후 $200 상당 크레딧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학생인 경우에는 $100 크레딧을 카드 인증 없이 줍니다. 관련된 글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me 도메인 무료로 얻기 Feat. Github Education

 

 

VM(가상 머신) 생성해보기

Azure Portal

빨간색 네모 박스를 따라 주시면 됩니다. 가상 머신 - Ubuntu Server 20.04 LTS를 클릭해주세요

 

참고로 VM이란 Virtual Machine의 약자입니다.

리소스 그룹 - 새로 만들기 클릭 후 리소스 그룹의 이름을 정해주시고 확인 (영어만 됩니다)

 

서버 위치 설정

VM이 생성될 서버의 위치를 고르시면 되는데요, 전 세계에 Azure IDC에서 생성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각 나라마다 가격 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저렴한 서버를 이용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계속 비교해본 결과 미국 동부와 인도 중부가 가장 가격이 저렴했고 우리나라에 비해 25%가 저렴했습니다.

B1s 요금제를 예로 들면, 한국 중부인 경우 월 21000원이지만 미국 동부는 월 17000원으로 4000원이 더 저렴합니다.

 

하지만, 미국 동부인 경우 한국이랑 멀리 떨어져 있어, 핑이 높을 수 있습니다.

핑이 높아도 큰 문제가 없는 가벼운 작업을 위한다면 미국 동부를 선택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으로 크레딧을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이용하시면 됩니다.

 

※중요※ 관리자 계정에서는 SSH 공개 키가 아닌 암호로 설정해주셔야 됩니다.

사용자 이름과 암호는 잘 기억해주셔야 됩니다, 나중에 로그인할 때 까먹으면... 힘들어요ㅜㅜ

 

그리고 검토 + 마무리 클릭

 

잠시 유효성 검사를 마치고, 제품이 맞는지 확인하고 만들기

 

잠시 배포가 진행이 되고(1~3분) 완료가 되면 리소스로 이동을 클릭해줍니다.

 

VM(가상머신) 상세 정보

서버는 완성되었습니다!

 

연결하기 위해서는 공용 IP 주소를 꼭 기억해 두세요!

 

 

VM 연결 하기

리눅스 우분투 서버를 만들었기 때문에 연결을 위해서는 별도의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물론 CMD를 사용해서 연결하는 방법도 있지만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는 PuTTY로 연결을 해볼 겁니다.

이 내용은 글을 더 뽑아내기 위해서 다음 글에서 자세하게 찾아볼 수 있을 겁니다.

 

그래도 설명을 간단하게 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PuTTY를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https://playstore.me/39b822a

Download PuTTY: latest release (0.76)

PuTTY 실행

PuTTY를 실행시키시고 아까 공용 IP 주소를 붙여 넣으시고 Open을 클릭

 

최초 1회 신뢰할 수 있는 호스트니 Accept(동의하기) 클릭

 

Putty consol

리눅스 Consol에 접속했는데요 login as 후에는 사용자명(아이디)을 적어주시고,

다음 줄에는 비밀번호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암호를 써도 안 보이는 게 정상이니 그냥 쓰시면 됩니다.

 

로그인 완료!

이렇게 사용자명과 암호가 매칭이 되면 위와 같이 본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만 사용하다 콘솔로 명령어 쓰며 사용하니 불편하지만, 익숙해지다 보면 더 편할 때도 많습니다.

 

내일도, 그다음 날도 글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